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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만든 닭발이 개죽처럼 되었습니다 (토: 맑음)

요즘 자두가 왜 이를까?
닭발을 올려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지킨다는게

깜빡 잊고 집도 치우고 화장실 문닫고 머리 감느라
닭발이 콩죽이 되었다.

자주 이른다. 까스위에 무얼 언져놓고는
엉덩이 안띄야지 하면서도 돌아서면 잊어 버린다.

애들 먹으라고 만들긴 했지만 줄까 말까 말설여진다.
요즘 왜이리 정신을 못차리고 사는지 허무하다.

핏물 빼느라 쌀떠물에 담갔다 씻은건 잘했다 싶다.
닭발의 고얀 냄새가 나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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