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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오늘 한개마을에 다녀왔다

운동장에서 바로 한개마을로 해달렸다.
요즘 볼 수 없는 초가집들과 담장을

볏집으로 이어놓은 모양이 왜
옛날 생각에 잠기도록 하는지

부서진 집도있고 현대판 지은 집도있다.
그리고 한쪽에선 보수공사도 하고있다.

자두 어릴땐 내 친구들이 초가집에 많이 살았다.
자두는 다행히 부모를 잘만나 저렇게 날개돗힌 듯한

기와집은 아니어도 그나마 남에게 빠지지 않는 기와집에 살았다.
크다란 나무 대문이 삐그득 그리며 소리를 내면

아버지께서 몇일 만에 집에 들어오시는 소리를 알개해 주는
기와집 생각에 돌아가신 아버지 엄마 생각이 문득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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