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어제 돌아다니며 구경하느라 힘들었는지
아침을 하기 싫었습니다.
요건 며느리가 가져온 떡국인데요.
대장님이 썰어놓은 못난이 떡국이에요.
덜 마른걸 썰어서 이상 야릇하게 못생겼어요.
자두는 이런것 썰면 손에 물집이 잡히고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그든요.
그래서 왠만한 칼질은 늘 대장님 차지입니다.
못났건 말건 송이넣어 끓였드니
국물이 시원한게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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