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자두가 2번간 해동 용궁사예요.
그래도 올때마다 색다른 감이 있네요.
사람들도 많고 특히 바다가 있어 마음이 비워지드군요.
울 손녀 부처님께 절을 올리고
아기부처에게도 사워 시켜주는 모습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소리내어 웃게 만들드라구요.
바위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비들기들
꾸꾸~하며 부르니까 좀더 가까이 오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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