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를 소금에 숨죽여
쓴 맛을 한번 씻어 냈습니다.
그리고 소쿠리에 받혀
쓴맛이 많이 빠지도록 오래 두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늦게 대추 생강 계피 감초를 넣고 물을
팔팔 끓여 단지에 붓고선 식으라고 잠을 재웠습니다.
맑갛게 그대로 먹고싶어 무우절인것만 넣었습니다.
아직은 일찍다 싶지만 자두가 빨리 먹고싶어 담았습니다.
맛이들면 몇몇 일 걸릴겁니다.
삭으면 통에넣어 김치냉장고에 넣을려구 합니다.
요즘은 김치통이 있으니 맛은 조금 차이 나겠지만
추울때 담는것 보다 낳을것 같은 생각에 하나하나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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