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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반찬꺼리 냉이가 올라옵니다 (목: 맑음)

요리보고 저리봐도 겨울 일용할 양식이 쑥쑥 솟아납니다.
자두가 굶어죽을까봐 하나님이 일일이 보살피나 봅니다.

여름에 자두판 돈이 아직있어 굶어죽진 않을건데
그래도 자두가 나들이가 먹고싶은것 맘껏 사먹어라고

요런 나물값은 아끼라는 뜻인가 봅니다.
큰건 제법 자두 손바닥만하게 넓적하게 자랍니다.

이걸로 전도 부치고 곱창도 끓이고 냉이국도 만들고
자두머리 속에 먹거리 그림이 필림처럼 뱅뱅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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