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대장님께 자고 일어나그든
미나리 베 놓으라고 부탁 드렸드니
아침에 밖을 나가보니 역시나 베 놓았네요.
추위가 오면 금방이라도 삭아질 미나리기에
추리고 다듬고를 하며 삶아 먹을것과
보관 할 것들을 구분해 다듬었습니다.
보관할건 심문지에 싸서 돌돌말아 두고두고 먹을려구요.
몇일전 청량넣고 전 부쳤드니 맛있게 먹었그든요.
남긴건 국수도 끓이고 전도 부치고 다양하게 쓸려구 합니다.
미나리가 무척 부드럽고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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