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것 같으면서도 아직 오지 않습니다.
구름이 많이낀 꼬롬한 날씨에
자두가 비오면 흙이 상추와 쑥갓 잎에 튈까봐
쌈꺼리 상추와 쑥갓을 뜯었습니다.
쑥갓은 조금만 남겨두고 삶아 뭇혔구요.
무우말랭이 (오구락지)도 뭇혔어요.
그리고 고구마도 쌂았습니다.
요즘 우리집 군것질이 고구마와 사과예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택배받았어요 (0) | 2019.10.25 |
---|---|
자두집 가지도 추워지면 마지막이겠죠 (금: 맑음) (0) | 2019.10.25 |
자두집에 힘없이 축처진 다알리아 입니다 (0) | 2019.10.23 |
자두가 가을이 먹고싶어 국화전을 부쳤습니다 (0) | 2019.10.23 |
자두집엔 도라지밭 풀뽑습니다 (수: 흐림) (0) | 2019.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