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꾸름한데 뭘 할까 생각하니
방풍에 풀이 많음을 보았습니다.
풀을 열심히 뽑다보니 방풍과 취나물이 자두에게
욕을 많이 할것 갔다는 생각이 들드군요.
나역시 방풍과 취나물 심은 땅에 욕을 많이 하니까요.
제발좀 자두 풀 안뽑으면 안되느냐구요.
자두 좀 살자구요. 풀만 한번 뽑고나면 두번다시 안난다면
시골이 참 살기 좋은 곳인데~ 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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