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그진 자두밭에 사시는 대장님입니다.
포모사 출하가 다 되어가니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십니다.
농부란 출하 할때까진 안심을 할 수가 없으므로
늘 긴장속에 사는것 갔습니다.
7월 9일에서~ 12일 사이 출하를 하는 포모사 입니다.
자나깨나 자두밭을 해매며 작은 자두와 잘못된건
따서 버리며 이나무 저나무를 옮겨다니시는 대장님이
안쓰러워 자두가 오늘 점심엔 육회를 만들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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