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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비온 뒤 할미꽃을 캤다

비온 날 잡으려고 기다린 자두다.
할미꽃을 캐기 위해서다.

뿌리가 작은건 모종 옮겼고
뿌리가 큰건 발효제 담아 자두나무에 칠려고 한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린후
담아야 상하지 않는다.

할미꽃은 무척 독하다.
그래서 옛날엔 재래식 변소에 구들이 잡으려고 많이 썼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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