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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엔 하우스 비닐을 덮습니다 (목: 흐림)

아침에 일어나니 오전 10시가 넘었습니다.
대장님 뭣하시나 나가보니 하우스에 비닐덮을 준비합니다.

자두가 곤히자니 깨우진 못하고 혼자 아침 드셨다합니다.
추운데 우짜자꼬 일을 벌리는데 하고 물었습니다.

지금이 일하기에 적당하다 하십니다.
자두는 춥다고 들어가라 십니다.

허긴 잔소리만 할줄알지 도움이 안되니까 맞는 말씀이죠.
들어가란 소리가 추울땐 왜그리 고마운 말씀인지

수고하셔~ 하곤
냅다 집으로 달려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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