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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꽃을 마감하는 국화를 짤랐습니다 (금: 흐림~비)

겨울은 겨울인가 보다.
국화꽃이 마지막 잎세를 몇송이 남겨두고 모두가 천박하게 되어버렸다.

이걸 어쪄...
짤러 말어...

망설이면 무엇이든 안돼.
자두야 짤러버려.

그래 미루면 또다시 미련때문에 남겨두게돼~
싹뚝 짤러버려.

크다란 가위로 눈 찔끔 감고 짤라 버렸습니다.
이젠 자두집에 민들래꽃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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