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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잔디

자두집 꽃잔디가 사랑 표현을 해요 요렇게 짜르긴 자두가 짤랐지많 그래도 사랑 표현하며 꽃을 피우는건 꽃잔디지요. 아직 들 핀것도 있지많 예쁘게 피어주어 고맙죠. 잎이 누런건 서서히 살아나며 예쁜꽃 피어주리라 믿어요. 더보기
자두가 새봄맞이 하느라 꽃잔디 이발시켰어요 꽃잔디에게도 새봄이 돌아왔습니다. 너들너들하게 뻗은 가지가 너무 지저분해 자두가 이발을 시켰습니다. 그러다보니 여기는 기니 저기는 짧으니 꽃잔디가 무척 투덜됩니다. 자두가 말하기를 난 미용사가 아니야. 그냥 너들이 너무 더러워 보기좋게 조금만 손질해 주려고 하는것 뿐인데 왠 잔말이 이렇게 많아~ 하면서 대충많 다둑그리고 말았습니다. 손질 안한것 보다 낳건많 괜히 투덜데기는... 더보기
자두집 꽃밭에 피는 꽃잔디의 잔치상 입니다 꽃밭에는 꽃들이 모여 살아요. 꽃잔디도 한아름 모여 살지요. 예쁘게 친다고는 쳤는데 생각만큼 예쁘게 되질 않았네요. 그러나 또 내년을 기약하면 되는거죠. 이늠은 가지가 엉뚱하게 얼마나 번지든지 내년이면 또다른 자두의 노리깜이 될수 있습니다. 자두가 좋아라 하는 이유중의 하나죠. 더보기
자두집엔 꽃잔디를 다듬어 주었습니다 어떻게 예쁘게 다듬어 볼까하고 자두의 장난끼가 발동합니다. 지저분한 잎들을 제거하며 다듬은 꽃잔디 입니다. 나중에 꽃이 핀 후예 예쁘게 될려나 하며 가위질 했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꽃잔디가 한 아름입니다 길을 가다가도 만나는꽃 입니다. "꽃잔디" 흔코 흔한 꽃이어서 자두가 별로 늘리기를 싫어합니다. 짜르고 짤랐건만 자두가 바쁜 틈을 타 어느새 이많큼 벌어졌네요. 꽃 핀게 아까워 지금은 짜를수도 없습니다. 그걸 눈치챈 꽃잔디~ 꽃피우면 설마~ 하며 여유를 잔뜩 부려봅니다. 자두가 벼루고 있습니다. 꽃만 지고 나봐~ 니들 내가 그냥두나 보라구~ 하면서요. 더보기
자두가 꽃잔디를 처음부터 찍어봤네요. 꽃잔디를 봄부터 여지껏 찍은사진 올립니다. 더보기
자두의 꽃밭에 꽃잔디와 동이나물이 외롭게도 피었네. 꽃잔디와 동이나물이~ 더보기
자두가 오늘 책임지고 풀을 메야할 꽃밭 (일: 맑음) 때로는 농땡이 부리고 싶습니다. 때로는 꽃밭을 없애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싫어 하면서 뒤돌아 서고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꽃들이 나를 바라보고 목말라 한다고 생각이 들때면 죽지못해 호미자루 들고 나섭니다. 오늘도 자두는 꽃을 뽑아야 할 곳은 뽑고 심어야 할 곳은 심습니다. 너무도 피곤한 자두의 하룹니다. 더보기
꽃잔디가 이제 피는것보니 자두집이 다른곳보다 많이 추운가봅니다 (토: 맑음) 다른곳엔 꽃잔디가 질려하는데 자두댁엔 이제사 봉우리 한 아름안고 나옵니다. 동네가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기온차가 나는건 사실입니다. 동네에 나가면 꽃들이 피었는데 우리집엔 봉우리 맺고있으니 기온차가 확실히 난다는건 압니다. 그러나 딴곳에서 꽃을 실컷보고 나중에 우리집에 피니 그또한 괜찮드군요. 오래볼수있으니 좋은거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