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잔디에게도 새봄이 돌아왔습니다.
너들너들하게 뻗은 가지가
너무 지저분해 자두가 이발을 시켰습니다.
그러다보니 여기는 기니 저기는 짧으니
꽃잔디가 무척 투덜됩니다.
자두가 말하기를 난 미용사가 아니야.
그냥 너들이 너무 더러워 보기좋게
조금만 손질해 주려고 하는것 뿐인데
왠 잔말이 이렇게 많아~ 하면서
대충많 다둑그리고 말았습니다.
손질 안한것 보다 낳건많
괜히 투덜데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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