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거미가 질때까지 자두는 일꺼리가 많습니다.
느지막히 채소씨와 꽃씨도 뿌렸습니다.
오늘뿌린 씨앗도 여러가지...
대장님이 거들어 주셔서 그나마 다 뿌렸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새싹이 올라오면
다시 속아서 모종해야 합니다.
채소를 사먹지 않을려면 시골에서 부런해야 하며
꽃도 볼려면 수없이 손봐야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자두는 씨앗뿌린 곳에 늘 이렇게 막대를 세워둡니다.
새로운 꽃이 들어올땐 표시가 없다면 겹쳐 지그든요.
블로그 올린건 간단히 올립니다.
사진을 다 올리진 못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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