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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집에 분홍 분꽃도 피고 있어요 노랑 분꽃도 예쁘지많 분홍도 예쁘지 않나요. 요놈들 언제까지 필려나~ 핀지도 한참 되었는데 아직 필려면 멀은것 같으네요. 어릴때 소꼽놀이 하면서 분으로 사용했든 분꽃입니다. 그때만 해도 천진난만 하였는데 세월이 자두를 이렇게 변하게 만들었네요. 어린시절 언니뻘 되는 얘들이 뽀얗게 바른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처가네요. 더보기
자두댁이 친구에게 선물받은 국화가 최고로 꽃피웠을때 (토: 흐림) 친구가 가지고온 국화가 이젠 더이상 크지지는 않을것 갔습니다. 지금이 최고로 꽃송이가 크며 애기 얼굴만합니다. 우리동네 친구들은 원예반에서 국화의 자르기부터 꽃피는것까지 다 배운 친구들이어서 국화를 달덩이처럼 잘키웁니다. 그리고 둥근 원형 국화도 만드는 친구들입니다. 자두는 내년엔 원예반에 들어가기로 친구들과 약속하였습니다. 더보기
자두네의 꽃밭에는 봉선화도 한창입니다 (수: 맑음) 시골의 풍경을 그릴려구 봉선화를 심었습니다. 심은 봉선화는 땅내음을 맞으며 자라나 꽃을 피웠습니다. 경기도서 외손녀가오면 손톱에 물들일까합니다. 도시서는 시골의 재미난 체험을 느낄수없으니까요. 울 외손녀에게 좋은 체험을 남겨주고 싶어서입니다. 손톱에 발갛게 물들이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더보기
오늘은 사이버농어민 회의하는날 오늘은 집들이겸 회원님 미정님집에서 회원들이 모두모여 회의를하였다. 소낙비가 오는데도 많이들 참석하셨다. 그러나 미정님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집도 예쁘게 지었고 황토방은 불울넣어서 뜨끈뜨끈했다. 나이가 들수록 따뜻한게 좋다는말... 아랫목에서 잠이라도 청하고싶었다. 오늘 맛있는 음식 맛잇게먹고 회의는 즐겁게 끝났다. 한마음 한뜻으로.... 그리고 여지껏 회장을 맞으신분의 감사패와 새로운 회장님님의 회의말씀도 있었다. 경수회장님 몇년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더보기
2일째~ 꽃밭에 풀뽑기~ ‎2일동안 풀을뽑고~ 꽃을피우고 잎이 마르는꽃은 다 베어버렸습니다. 늘 오는 비때문에 풀을뽑지 않았드니 감당이 않되는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