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씨앗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취나물 씨앗을 받았습니다 (토: 맑음) 예전 같았으면 씨앗을 무조건 많이 받고 손질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이젠 씨앗도 동네 줄만큼 주었으니 자두가 필요한 만큼만 받습니다. 이렇게 쉬운 길을 자두는 항상 빙 둘러갈려고 애를 썼습니다. 요만큼많 하면 자두가 필요한 양이되고 조금 남을겁니다. 남는건 또 다른곳에 쓰일때가 있습니다. 자두는 그냥 버리는 일은 없으니까요. 더보기 자두가 취나물 씨앗을 조금 받았습니다 (월: 맑음) 씨앗받는 일이 쉬운것 같아보여도 시간이 많이드는 일이랍니다. 짤라야지 받아 비벼야지 먼지 덮어쓰며 골라야지... 까부리고 뒷정리하고 하다보면 나중에 자두가 찌꺼기를 덮어쓰고 뽀얗게 되어있답니다. 자두가 거울보며 허허허... 웃을때가 바로 이때입니다. 사람꼴이 아니라 보면 될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쓸많큼만 조금 남겨 두었다가 받은 씨앗입니다. 키우다보면 죽는것이 많기때문에 해마다 씨를 뿌려야합니다. 그렇게 하기에 여지껏 자두집에 취나물이 계속 자라고 있는겁니다. 더보기 취나물 씨앗을 손질합니다 오늘은 비도 그치질않고~ 취나물 씨았이나 손질할까합니다. 취나물씨앗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내년봄이면 자두집 밭에는 취나물이 향을 품을겁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