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에 장미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5월은 꽃의 계절임에 틀림없는것 갔습니다. 모든 꽃들이 5월에 많이 피는것 갔습니다. 자두집에도 지금부터 장미가 한동안 필것 갔네요. 서서히 피기 시작하면 아름다운 담장을 만드는거지요. 철근으로 울타리 만들어 주었기에 장마에도 쓰러지지 안코 잘 견딘답니다. 대장님 덕분에 꽃들이 쓰러질까? 엎어질까? 무너질까? 뿌리채 뽑힐까? 그런 걱정은 여지껏 해 본적 없습니다. 큰 다행이죠. 이런 걱정까지 할려면 자두머리에 뚜껑이 열릴것입니다. 더보기 자두집엔 앙상한 가지에 아직도 가시돗힌 장미가 피고있어요 에고 가는 세월은 못잡는 다드니 가을이란 계절이 돌아오니 잎은 다 떨어지고 가지만 앙상하게 남았건많 그기서 아직도 미련을 두지 못하고 꽃이피고 있다니 얼런 가거라~ 추위가 오기전에 행여나 달달 떨다가 감기라도 들라 자두가 장미에게 일러준 말입니다. 더보기 자두집 넝쿨장미의 서글픈 흔들림 (월: 맑음) 그 많든 잎들을 바람에 다 날리고 앙상한 가지로 자두를 불러대는 외로운 넝쿨장미 왜이리 서글퍼 보일까. 왜이리 불쌍하게 보일까. 마음같아서는 꽃송이 꺽어다 따뜻한 거실에 두고 싶지많 가여움이 마음에 걸려 꺽지도 못하겠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