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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주황색 백합 이 백합은 한결같이 입을 벌리고 하늘만 처다보고 있어요. 하늘에서 무언가 떨어지면 받아 먹을려고 입을 벌리고 있나봐요. 하늘에서 뭐가 떨어 질까요? 저도 몹씨 궁금 할때가 많탑니다. 아마 밤사이에 하늘에 비행기가.. 날아 다니면서 달콤한 초콜렛을 던저 주나보죠. 더보기
매실을 담그고... 오늘은 울~대장 쉬는날. 몇일 있씀 장마도 온다기에 아침에 매실을 땃다. 청매실은 음식에 쓸것이어서 단지에담아 창고에~ 홍매실은 자두나무에 쓸거여서 따로 담는다. 근데 이번엔 홍매실도 몇개골라 청매실과함께 썪어 담아 보았다 조금많.. 갈색 설탕을 넣고 담았는데 맛이 어떨련지... (설탕은 매실이 보이지 않을때까지 넣어주세요) 더보기
감식초 떳어요 오늘 감식초를 떳어요. 그럭저럭 몇달많 있씀 3년이 되는군요. 이것 담은지도 어제같은데~ 벌써 이렇게나 세월이 흘러 버렸네요. 무정한 세월... 무심한 세월... 흐르면 너만 흐르지 왜? 나까지 대려 가니?ㅎ 요렇게 채에받처 자두나무에 영양제로 쓴답니다. 복도많은넘~ 다른집 나무들은 먹지못하는 좋은것은 다~먹고 살구만~ 매실에, 은행에,한약에... 그래 주는대로 받아먹고 토~할땐 뒤가 보이겠지... 더보기
빨간색의 장미 아침에 자고나면 유난히도 눈망울이 맑고 고운 이꽃이 선잠에서 깬 나를~ 눈을 떠게 만든답니다. 아침이면 이슬을 머금고 초롱초롱한 맑고 고운 빛을 띄우고 있죠. 사람과 사람사이 사랑을 한다해도 그건 단지 눈먼 사랑에 불과하죠. 허나 꽃과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다는그죠. 더보기
돗나물꽃 시골이라 집 주변엔 야생 꽃들이 많이 피고 지곤 한답니다. 이것은 돗나물 이라는 우리가 먹는 나물 입니다. 항암효과가 있다하여 사람들이 많이 뜯어러 다니죠. 저희는 돗나물을 고기구워 먹을때 상추와 민들레잎~ 돗나물, 취나물, 부추, 미나리 이렇게 해서 야채위에 고기를 싸서 먹습니다 물김치도 담구요 시골에선 별달리 먹을게 없고 채소는 돈주고 사먹질 않습니다. 이런게 시골 밥상의 건강식이라 하지 않을까요. 더보기
달래 씨앗 이른봄에 땅에서 솟아나는 달래 입니다. 일찍 세상 맛을 보는많큼 일찍 사라집니다. 그래도 자기의 종자는 수없이 남기고 사라집니다. 달래 한뿌리에서 이렇게 둥근 씨았을 남기죠. 이 둥근 씨앗이 나중엔 하나, 하나 떨어저~ 한포기에서 여러 포기의 달래를 만들어 낸답니다. 아주 번식율이 강하답니다. 색끼를 많이 만들어요. 더보기
뽕나무 열매 오디 요것이 오디 입니다. 이 열매를 먹고나면 입안이 온통 검게되죠. 재미있는 열매에요 사람도 놀릴줄 알고~ 어릴때는 우리들이 많이 어리석게 자랐지요. 순진함!! 그자체 였어요. 그럴때 혀내밀며 장난 많이 첬었어요.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덩달아 그때 그시절 친구 생각도 나구요. 더보기
비료 같은비 미원 같은비 자고 일어나니 비가 왔드라구요. 꽃들이 목이타 내가주는 물로는 겨우 갈증 해소만 한것 같아서 하늘만 처다보길 몇번 인지 모릅니다. 근데 비가 온거에요 얼른 꽃밭에 뛰어 나가보니 꽃나무들이 그짓말 같이 키가 크졌어요. 그래서 오늘 꽃모종을 헀어요. 역시 나무 들에겐 빗님은 비료 같아요. 음식에 맛나라고 미원 넣듯이 나무에겐 빗님이 미원이에요. 들깨 채송화 봉선화 국화 분꽃 더보기
풀들이 나에게 도전장을? 풀과의 전쟁을 시작 했죠. 누가 누가 이기나하고 호미로 ~ 손목이 아프도록 풀을 뽑았죠. 근데 끝네는 부지런한 자 에게 승리는 있기 마련~ 내가 이겼다!, 내가 이겼다!!~. 근데 풀들이 나에게 도전장을 내 미네요. 다음에 또보자고!! 그럼 풀을 계속 키우겠단 소리~ 어메~ 나 죽소 앞발 뒷발 다 들고 말겠당. 나와 평생을 같이 하겠단소리~ 아이 무서워 흑! 흑! 더보기
성주농업기술센터 이곳은 성주농업기술센터 입니다. 아주 깨끗하고 아늑한 곳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컴퓨터도 배우고 다른 모든 분야들이 많습니다. 늘~드나드는 곳이라 아름답다 생각은 했지많 사진으로 보니 정말!! 성주의 발전이 여기서 탄생 되는듯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