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나무베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나무 하나를 베어 냅니다 (토: 흐림)(금: 흐림~맑음) 대장님 일이 버겁다며 자두나무 하나를 베어낼려고 저에게 묻습니다. 아마도 교통사고 후유증에 힘에 겨운가 봅니다. 자두의 대답은 편할되로 쉽게 살아가자고 했습니다. 없어면 없는되로 아껴쓰면 되니까요. 그렇다고 굶어죽을 형편은 아니니 일에 치여 사는것 자두도 싫습니다. 그랬드니 얼시구 지화자 좋다 하며 신나게 베어냅니다. 자두도 대장님 힘겹게 일하시는 모습이 늘 안스러웠습니다. 점심은 닭고기 구워 과일 쏘스를 끓여 고기위에 언져드렸쬬. 더보기 자두집에 자두나무 2그루를 베어냅니다 오늘도 포모사나무 2그루를 베어냅니다. 밭 만들려구요. 대장님 이제 힘에 겨운가 봅니다. 적당히 심어 힘들이지 말고 살자 합니다. 우리 먹걸이나 조금씩 심자네요. 없어면 없는되로 굶지않을 정도로만 힘들이자 합니다. 어쩌면 그게 맞는 말인것 갔습니다. 살면 얼마나 살끄라고 이제 자식들은 자기 입에 풀칠할 정도는 되니 궂이 죽으라 일하지 않아도 안되것나 싶네요. 자두는 대장님 뜻에 따르려고 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