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포모사나무 2그루를 베어냅니다.
밭 만들려구요.
대장님 이제 힘에 겨운가 봅니다.
적당히 심어 힘들이지 말고 살자 합니다.
우리 먹걸이나 조금씩 심자네요.
없어면 없는되로 굶지않을 정도로만 힘들이자 합니다.
어쩌면 그게 맞는 말인것 갔습니다.
살면 얼마나 살끄라고 이제 자식들은 자기 입에 풀칠할 정도는 되니
궂이 죽으라 일하지 않아도 안되것나 싶네요.
자두는 대장님 뜻에 따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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