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물내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도토리 가루만들려고 떫은물 내리는 중입니다 자두가 도토리 1말을 물내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묵을 만드는게 아니고 가루를 만들겁니다. 가루가 만들어지면 울~며느리 가져갈겁니다. 가루를 방앗간에서 빻아와선 물을 부어야하는데 물을 빨리 부우면 안되는 이유는 도토리가루가 밑으로 다 빠지기 때문입니다. 처음부우면 새까만 도토리의 떫은 물이 나옵니다. 떫은것을 모두 빼내어야 도토리가 떫지않고 먹기 좋습니다. 그러기위해 물을 시름시름 자주 부어주어야 합니다. 자두는 이틀을 이렇게 물부우며 떫은것을 모조리 빼 버릴려구 합니다. 내일쯤은 걸러도 괜찮을것 같은데 두고 보고 있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도토리 묵을 할려고 물을 내리는 중입니다 오늘 방앗간에서 도토리를 갈았습니다. 5되나 갈았지요. 그리고 집에와서 떫은게 없어지라고 부지런히 물을 내리는 중입니다. 아마 내일까지 내리면 모래쯤 도토리묵을 만들겁니다. 아직 만드는걸 잘몰라 실패하면 어쩌나 걱정이 많이됩니다. 그래도 울~대장이계시니 믿고 만들어 보는것이지요. 버려도 할수없고... 만들어봐야 실패도 성공도 있으니 배우는 것이지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