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밭이 없어졌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와 달래가 풀속에서 숨바꼭질합니다 미나리를 베러 밭끝으로 울~대장과 나들이 했습니다. 근데 이게 달래밭이 맞나하고 의심 스러웠습니다. 비 오고나서 더 엄청나게 풀이 자랐군요. 울~대장 미나리 배는사이 달래밭에 풀을 뽑을려고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풀인지 달래인지 구분이 되지않았습니다. 울~대장 달래를 포기 하라 하십니다. 그러나 자두는 포기하긴 너무...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눈앞이 까마득하여~ 자두 다리가 많이 아프거든요. 무리하면 수술해야 된다는데~ 죽이느냐? 살리느냐? 어찌할까 고민 좀 해보구요. 더보기 달래밭을 옮겼다 그많튼 달래가 완전히 없어졌다. 자두밭으로 이사를 시켰다. 아마 여긴 영산홍이 심어질것같다. 달래를 캐옴기랴~ 풀메랴~ 아낙의 손엔 지금 물집이잡혀 쓰리고 아프다 허지많 놀사이가 없다. 그래도 바쁘고 피곤함속에서도 컴퓨터, 페이스북은 여전히 기계처럼 잘돌아간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