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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달래 씨앗 이른봄에 땅에서 솟아나는 달래 입니다. 일찍 세상 맛을 보는많큼 일찍 사라집니다. 그래도 자기의 종자는 수없이 남기고 사라집니다. 달래 한뿌리에서 이렇게 둥근 씨았을 남기죠. 이 둥근 씨앗이 나중엔 하나, 하나 떨어저~ 한포기에서 여러 포기의 달래를 만들어 낸답니다. 아주 번식율이 강하답니다. 색끼를 많이 만들어요. 더보기
뽕나무 열매 오디 요것이 오디 입니다. 이 열매를 먹고나면 입안이 온통 검게되죠. 재미있는 열매에요 사람도 놀릴줄 알고~ 어릴때는 우리들이 많이 어리석게 자랐지요. 순진함!! 그자체 였어요. 그럴때 혀내밀며 장난 많이 첬었어요.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덩달아 그때 그시절 친구 생각도 나구요. 더보기
비료 같은비 미원 같은비 자고 일어나니 비가 왔드라구요. 꽃들이 목이타 내가주는 물로는 겨우 갈증 해소만 한것 같아서 하늘만 처다보길 몇번 인지 모릅니다. 근데 비가 온거에요 얼른 꽃밭에 뛰어 나가보니 꽃나무들이 그짓말 같이 키가 크졌어요. 그래서 오늘 꽃모종을 헀어요. 역시 나무 들에겐 빗님은 비료 같아요. 음식에 맛나라고 미원 넣듯이 나무에겐 빗님이 미원이에요. 들깨 채송화 봉선화 국화 분꽃 더보기
풀들이 나에게 도전장을? 풀과의 전쟁을 시작 했죠. 누가 누가 이기나하고 호미로 ~ 손목이 아프도록 풀을 뽑았죠. 근데 끝네는 부지런한 자 에게 승리는 있기 마련~ 내가 이겼다!, 내가 이겼다!!~. 근데 풀들이 나에게 도전장을 내 미네요. 다음에 또보자고!! 그럼 풀을 계속 키우겠단 소리~ 어메~ 나 죽소 앞발 뒷발 다 들고 말겠당. 나와 평생을 같이 하겠단소리~ 아이 무서워 흑! 흑! 더보기
성주농업기술센터 이곳은 성주농업기술센터 입니다. 아주 깨끗하고 아늑한 곳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컴퓨터도 배우고 다른 모든 분야들이 많습니다. 늘~드나드는 곳이라 아름답다 생각은 했지많 사진으로 보니 정말!! 성주의 발전이 여기서 탄생 되는듯 합니다. 더보기
분홍장미 가시돗은 장미에 다들 찔려 보셨죠. 이 큰 덩치가 그 작은 가시에 꼭 찔렸어요. 몹씨 손까락이 아프군요. 아름다운 꽃에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주의 해야 겠어요. 그래서 장미가 그렇게도 예쁘면서 사람을 홀려 술취한 사람처럼 만들어 독을 주는군요. 나도 아침에 분홍색 장미가 넘~예쁘서 향을 맛다 가시에 찔렸어요. 장미에는 가시가 있어요 조심, 조심 해야되요. 더보기
자두 남 몰래 자라는 자두! 자라는걸 누가볼까 밤에만 몸을 키우는 자두! 언제쯤 볼수 있을까? 키 재기 하는 모습을~ 아무리 볼래야 보여주지 않는 자두! 숨바꼭질 하는사이 많이만 자라다오. 더보기
겨우 오이 2포기 심어놓고... 겨우 오이 2포기 오늘이 장날이라 모종을 샀어요. 많이 심었죠, 이 오이가 자라면 냉국도 해먹을 꺼구요. 채를 썰어 샌드위치 해먹을려구요. 얼굴 맛사지도 할꺼구요. 심을 때는 꿈도 많았죠. 달려 봐야 알겠지만... 흥부네 박처럼 주렁주렁 열렸으면 좋겠어요. 오이야~ 잘자라다오 아침, 저녁으로 물 많이 줄께~ 더보기
앵두 시골이란 곳은 어찌보면 고생 길 이기도 하지많 어찌보면 사람은 늙어서는 이렇게 사는것이~ 참 좋다란 생각이 들어요. 도시 살며 느끼지못한 행복감이~ 때로는 마음속에 포근하게 스며 들때가 많죠 그무엇?? 인지 모르지만 시골 잘왔다는 생각은 아침에 꽃밭에 나가보면 모든 식물들이 이슬을 머금고 반짝 그릴때 그때가 전~ 시골의 살아있는 풀이 나와 연관 됨을 많이 느낌니다. 더보기
이건 뭔 붓꽃 인가요? 이건 뭔 붓꽃 인가요? 이름을 몰라요. 우리집엔 붓꽃이 6가지 지만 제가 이름은 다 몰라요. 이꽃도 분양 받은 꽃인데 주인도 꽃 이름을 모른데요. 아직 우리집에서 땅네음도 올케 못 맛았는데 벌써 꽃이 피었네요. 누가??좀~알켜 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