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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겨우 오이 2포기 심어놓고...


겨우 오이 2포기 오늘이 장날이라 모종을 샀어요.
많이 심었죠, 이 오이가 자라면 냉국도 해먹을 꺼구요.

채를 썰어 샌드위치 해먹을려구요.
얼굴 맛사지도 할꺼구요.

심을 때는 꿈도 많았죠.
달려 봐야 알겠지만...

흥부네 박처럼 주렁주렁 열렸으면 좋겠어요.
오이야~ 잘자라다오 아침, 저녁으로 물 많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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