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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메기

자두는 약치는동안 꽃밭을메며 나무에 잔 가지들을 뜯습니다 약치는 동안은 자두가 놀수없습니다. 뒤돌아서면 풀이자라는 꽃밭을 돌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돌보며 나무에 쓸대없는 잔 가지는 뜯어버려야 합니다. 홍매실도, 꽃매화도 오늘 잔 가지를 뜯습니다. 그리고 약이 다 마르고나면 하우스도 올리고 당귀 부추 덮었든 이불과 비닐을 걷어야합니다. 자두가 부지런하지 않으면 나물들도 못먹고 꽃밭이 쑥대밭으로 변해 꽃도 보지못하게됩니다. 더보기
자두가 꽃밭을 해메며 풀을 뽑습니다 (월: 맑음) 오늘은 자두가 꽃밭속에 있는줄은 아무도 모릅니다. 업드려 풀을메니 자두가 꽃보다 키가 작다는것입니다. 자두집 꽃밭에는 울~대장도 마음되로 못들어갑니다. 자두의 허락이 있어야 들어갈수있는 꽃밭입니다. 꽃마다 자두가 호미들고 들어가면 무척 좋아합니다. 비 보다 좋아하고 비료보다 자두가 좋다하는 꽃들입니다. 비가 아무리와도 풀이자라면 지들이 서서히 죽어가니까요. 그러니 자두가 예쁜꽃을 볼려고 얼굴을 까맣게 그을려가며 풀을 메줍니다. 작은것 하나하나 모두 뽑아야하니 이제야 방에 들어왔습니다. 아침도 못먹고~ 점심먹을때 울~대장과 같이먹을려구요. 더보기
꽃밭에 풀뽑기 꽃은 그냥피는게 아닙니다. 사람손이 가야만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작년엔 자두따서 출하시킬려니 바빠서 꽃밭을 돌보지 못했습니다. 풀을 매주질 않았드니 풀밭인지 꽃밭인지 분간할수도 없었지많 꽃들이 다 죽어버렸습니다. 올해는 어린나무라 자두가 얼마 않되네요. 아마 올해는 나무를 죽이지 않을겁니다. 밭을메다 달래도 이렇게 많이 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