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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

자두집엔 나무가지 보온도 하고 하우스도 손 봅니다 나무가 얼까봐 고민 했드니 오늘 보이라 호수 보온덮게로 마무리 해주십니다. 홍사과나무1 석류2 오디2 보리수1 블루베리1 싸 주었습니다. 그리고 하우스안 고추를 좀 더 익히려고 하우스 구멍을 막아야 합니다. 내년 봄이면 다시 입힐 비닐하우스 입니다. 지금은 대충대충 고추 익힐려고 땜빵질 하는 중인것 갔습니다. 고추가 얼마나 익을까를 자두가 생각하는 중입니다. 이제 김장외엔 겨울준비가 끝난것 갔습니다. 행여나 모르죠. 일꺼리를 쫓는 남자가 성주자두농원에 사시니까요. 더보기
자두집에 서리맞은 고추대와 가지대 내 이를줄 알았어~ 그래서 어제 가지를 모두 따 썰어 말렸어요. 노지에 1포기있는 고추는 딴다는게 잊어먹고 딴 일을 했죠. 그랬드니 대장님 아침밥 드시며 된서리가 왔다합니다. 나가보니 가지대와 고추대가 된서리에 폭삯 잎이 내려 않았드라구요. 아까워서 먹을 수 있으려나 하고 고추를 따 쪘드니 다행히 먹을게 반 넘게 나왔어 무침 만들었어요. 더보기
자두가 김치뚜껑과 수건으로 고무줄로 묶었습니다 (금: 맑음) 서문시장서 색깔있는 수건을 2개 사왔습니다. 김치냉장고를 열때마다 줄줄 흘러내려 자두가 머리를 썼죠. 어떻하면 뚜껑을 열때마다 흘러내리지 않는 방법을요. 가만히 생각하다 고무줄을 가져나와 생각되로 함 묶어 보았습니다. 그래 바로 이그... 색깔과 고무줄이 잘 맞아 들어갑니다. 멀리서는 묶었는지를 모를만큼 표가 나지 않습니다. 이를때 아이디어가 번쩍 그려줘야 살림꾼들이 쉽게 사니까요. 뚜껑이 깨끗하면 늘 새거 갔으니까 친구님들도 함 해 보세요. 너무 쉬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