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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흙투성이가된 장갑


자두손엔 흙투성이가된 장갑이 끼워저있습니다.
요로코롬 부지런히 꽃밭을 손질하는데~

어찌 꽃들이 저를 마다 하겠습니까.
꽃을 심아놓고 밭을 돌보지않는 사람도 많은데

자두는 애지중지 흙틀어주고 가지 돌봐주고 풀도 뽑아주고
히히~ 꽃필날을 기다리며 노래도 불러주고~

그러다보니 제 손은 항상 흙투성이가 되어있답니다.
이렇게 흙을 묻힐수록 꽃들도 좋다고 노래를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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