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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어둠이 내릴때까지 농부는 일을합니다


처음엔 시골에 오고파서 환장할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꿈에그리든 시골에 땅을샀습니다.
 
제가 도시에 살면서 제일 갖고싶었든게
남의집 담장넘어 뺑긋이 웃고있는 줄장미였습니다.

그리곤 집을짓고 울타리에 꽃도심고 넓은 꽃밭을 만들었습니다.
이렇저렇 3년이지나고나니 풀뽑는게 몸서리 처질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오늘도 자두는 여기~ 저기~ 심어놓은 할미꽃을 한자리에 모을려고
이렇게 땅을파고 있습니다. 해는 뉘엇뉘엇 저가고 있는데도... 에궁!~

                                                          ***잔뿌리는 말려서 약에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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