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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엇갈려버린 너와 나

가물거리는 아픔의 세월~ 너와나는 한몸이건만

왜 서로의 몸통을 보지못하고 살아가야하는거니

내가있어 너도있고 너가있어 나도있건만

우리의 몸통은 늘 하나에서 둘이 불리 되는구나

너가 있어도 보지못하니 늘 너를 그리워하며 보낸 세월

너를 잊지못하고 늘 상사병에걸려 상사화가 되었구나.



                                          꽃이피면 잎이없고 잎이나면 꽃이 지고없는 애닮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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