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는 지금 봄이오는 소리를 듣고있습니다.
살며시 땅에다 귀를 기울이며 묻습니다.
봄아~봄아~ 어디까지왔니?~ 하구요.
봄은 속삭이며 대답합니다.
지금 날씨가 너무추워 다리가 빨리 자라지않아
뛸수가없어~ 종종 걸음이래도 아장아장 걸어오고있다구요.
대신 주인님이 두터운 이불을 깔아주어
딴놈들보다 다리가 빨리 자란다네요.
조금만 더 기다리라고요.
기특한 내 강아지들 다치지말고 조심조심 오라했어요.ㅎㅎ
살며시 땅에다 귀를 기울이며 묻습니다.
봄아~봄아~ 어디까지왔니?~ 하구요.
봄은 속삭이며 대답합니다.
지금 날씨가 너무추워 다리가 빨리 자라지않아
뛸수가없어~ 종종 걸음이래도 아장아장 걸어오고있다구요.
대신 주인님이 두터운 이불을 깔아주어
딴놈들보다 다리가 빨리 자란다네요.
조금만 더 기다리라고요.
기특한 내 강아지들 다치지말고 조심조심 오라했어요.ㅎㅎ
진달래
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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