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름을 이렇게 만듭니다

부지런한 울~대장 이제부터 서서히 거름 장만을 합니다.
오늘 나의 전용 띨딜이가 애를 많이 썼습니다.

무거운 등게를 한발했거든요.
하필이면 오늘 디카도 고장나고 디카속에 사진은 못꺼집어냈습니다.

집에와서 찍으려니 디카가 그만~ 나죽었소하고 눈을 떠질않네요.
하는수없이 켐코드를 거집어 내었습니다.

아니 이녀석도 말썽을... 겨자먹기 식으로 자두가 눈물을 짤아가며 찍은겁니다.
많은 친구님들의 문의가 전화로 오기때문이죠. 별것없어요.

낙엽을 어느정도 두틈하게 깔고 등게한층 놓고~ 계속 반복하시고나서
위에 물을 뿌려주시고 숨이 꺅꺅~ 막히도록 팍,죽여주세요.~ 콱~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