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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경상도 사투리= 갱시기


눈빨이 내리고 날이 차가운날
적격인 먹걸이~
 
경상도 사투리로 갱시기를 끓였습니다.
여기 빠저서 안되는건

김장김치와 콩나물입니다.
떡국은 없어서 넣지않았지만

호호 불어가며 먹는재미는
"바로 이맛이야" 란 말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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