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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겨울에보는 우리집

푸른잎은 어디로가고~
예쁜 꽃들도 사라진지 오래된 우리집~

만양 겨울이 썰렁하니 서글퍼보여요.
그나마 오늘은 두곳의 솥에서 김이나니...

외롭고 쓸쓸해보이는 겨울의 우리집이
그나마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듭니다.

다행히 하우스채소가있어 푸른곳도있습니다.
예쁘게 잘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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