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곧 얼어죽을것만같은 식물들~
서리를맞아 뻐득해진 잎들이~
햇살만나면 다시 살아나
언제죽을것 같었냐는듯 잎이 싱싱하다.
입에서는 입김이 자연스레 담배연기처럼 피어오르고
몸은 따뜻한 아랫목이나 연탄불에 손을 쬐고싶은 생각뿐.
아침 하늘에달은~
아직도 제갈길을 가지않고 중천에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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