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진 자두댁에 자두나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단 2나무만 두고 모두 베어 버렸습니다.
2021년 부터 이렇게 바뀐 집을 올려봅니다.
하얀 자두꽃은 윗집 자두밭에서
우리집을 보고 찍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부터 비가 온다기에
부추 모종을 좀더 심었습니다.
심심하면 밭을 조금 더 넓히려구요.
밭 넓히는건 해도 제마음 안해도 제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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