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비가 들어왔다.
이제 봄채소 심을 준비가 다 되었다.
영감님이 거름뿌려 갈아주면
자두가 씨앗 넣으면된다.
말로는 다 된것 갔지만 기계 끄집어내어
가는 것도 시간과 힘이 많이드는 것이다.
그러나 냉이가 이렇게도 안보이다니
냉이캐러 다녀봐도 이것 밖에 못 건졌다.
아마도 밭을 갈아서 일꺼다.
훗날 많이 올라오겠지 하며 집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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