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저녁 돼지갈비를 사러갔드니
소 접간을 듬으로 주셨다.
갈비는 오늘 저녁에 삶을 것이고
엇저녁에 소 간을 날걸로 자두가 먹고
돼지고기 삶아 영감님이 드셨다.
우리집엔 고기 싫어하는 자두가 있듯이
고기라면 사죽을 못쓰는 영감님이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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