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한방울씩 오드니 좀더 있으니
눈이 잠깐이지만 펑펑 옵니다.
우리가 어릴때 부르는 동요에서는
펄펄 눈이 옵니다~라고 불렀습니다.
그런 눈이 성주댁에 잠깐 다녀갔습니다.
울 영감님 얼면 성주댁이 다니다 미끄러진다며
그새를 못 참고 쓸어버립니다.
잠시지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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