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주댁이 솥에 불을 짚힙니다.
그동안 영감님이 잡아놓은 물고기를 삶을려고 합니다.
냉동실을 비우기 위해서 날씨 추울때 시작하는 것입니다.
국물을 만들어 추어탕도 끓이고 무우 졸임도 할것입니다.
무우 졸임을 할려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약 2일은 족히 걸릴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추어탕물을 걸러지 않고 진백이를
따로 냄비에 떠놓았습니다.
진백이는 씨래기를 넣으면 맛있는 추어탕이 될것입니다.
물고기 모은게 한 말 찜통에 한통이어서 걸러지 않고도
무우 조림을 넉넉히 할것같아 국물만 따로 조금 떠놓았습니다.
이제 무우 조림을 할 차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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