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왔나봅니다.
오후엔 매서운 추위가 밀려옵니다.
울 애기에게 배추뽑으려 오랬드니 왔습니다.
씨오마니는 보낼것 모두 챙겨둡니다.
그리고 배추뽑아 다듬었습니다.
애가오면 춥다 할것같아 미리 다듬는거죠.
키가 얼마나 큰 배추였든지 보드니 다음해엔
애기가 배추씨 사다준되요.
그리고 하하 호호 웃음꽃을 가득 싣고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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