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가 되니 날씨가 쌀쌀해 집니다.
얼음이 얼 정도로 내일은 영하로 내려 간답니다.
성주댁이 할 일이 하나 생겼습니다.
배추국이나 무우국을 끓일려면 다싯물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성주댁이 마음먹고 해야 할 일 입니다.
여기는 여러가지 다싯물 낼 재료들을 혼합하여
한 찜통을 끓이고 있습니다.
겨울엔 이렇게 해 놓으면 무엇이든 해 먹을수 있으니
성주댁은 얼음이 얼때면 꼭 이렇게 해놓고 사용하고 있죠.
손쉽게 대처하는것도 가정주부의 요령이겠죠.
세월이 저를 이렇게 만든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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