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이선'이 온다니 다른건 모두영감님이 준비 끝마쳤구
성주댁은 사소한것만 치우게 되었습니다.
행여나 하고 가벼운 작은 단지들은 가마솥 안에 넣구
바람에 심하게 흔들릴 것들은 빨래집게로 단단히 찝었습니다.
영감님이 그진 손봐 두었기에 성주댁은 사소한것만 몇가지
손봐두면 바람에 이길것 같았그든요.
다행히도 여긴 3시경부터 비도 바람도 그치고
지금은 대충 고요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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