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딴지가 좀 된것같아 무릎을 꿇어가며 기면서
고추밭을 해맸습니다.
끝 고추가 되어서 얼마되진 않지만 그래도 심어놓은 공 때문에
땀을 줄줄 흘려가며 고추를 땄습니다.
태풍도 온다니 걱정이 안될 수가 없죠.
고추는 깨끗이 씻어 늘어 두었습니다.
푸른 고추는 조금 따
쪄서 반찬 만들었구요.
양념해 뭇혔드니 냠냠 맛있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주댁이 갱시기 끓였습니다 (0) | 2020.09.07 |
---|---|
성주댁엔 태풍'하이선'이 지나갑니다 (월: 비~흐림) (0) | 2020.09.07 |
성주댁엔 고구마를 캐봤어요 (0) | 2020.09.06 |
성주댁에 핀꽃 '일일초'입니다 (일: 흐림~비) (0) | 2020.09.06 |
성주댁에 고기잡으러 간 영감님 (0) | 2020.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