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집에 도랑 칩니다 (월: 흐림~맑음)

풀 벨곳도 어찌 그리 많은지
오늘은 도랑에도 풀벱니다.
들어 오는 길에도 풀을 칩니다.

말이 길이지 우리가 관리해야 될 길~
길이가 보통 긴게 아닙니다.

걸어 들어온다면 한참을 걸어야 하는 길입니다.
다행히 차가 집안으로 쑥쑥 들어오니 다행이죠.

잠시라도 쉬면 몸에 두드러기가 나나 봅니다.
허긴 미루는게 없으니 깔끔은 합니다.
일하고 대문을 들어서면 마당에 꽃들이 반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