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만 없으면 우리집이나 마찬가진 산에
요즘 찔래꽃이 만발했습니다.
여기도 저기도 얼마나 씨앗이 날개를 달고 나르든지
곳곳에서 찔래꽃의 향기를 품고 있습니다.
벌통을 가져다 놓고 싶을 만큼 많이피는 필래꽃 입니다.
허나 우리 둘은 벌이 무서워 만지지도 못합니다.
야생화가 무척 아름답다 그랬죠.
지금 우리 주위엔 예쁜 야생화가 3면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찔래꽃에 대한 노래도 많죠.
너무 예뻐~ 가사를 지어볼만한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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