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는 아직 춥습니다.
아침엔 겨울옷을 입어야 합니다.
아침에 부억문을 살며시 열어보니
영감님 자두 적과 하고 계십니다.
벌써 적과하느냐고 물었드니
지금부터 바쁘지 않게 놀아가며 하신다네요.
조기는 왜 붙혀 놓았어 안따고? 물었드니
아직 날씨보니 어찌될련지 몰라서 크니까 붙혀 둔되요.
자두 적과를 3차까지 해야되니
그때까진 날씨가 어떻게 될련지 아직 모른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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