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취나물 뜯어 저녁 반찬 합니다

영산홍 밭에 갔드니 취나물이 큼직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자두가 여기 심은건 그늘에서 크면 부드러운 맛이 있습니다.

고기구워 먹을때 생잎을 먹을려고 여기다 씨앗을 뿌려 두었습니다.
자두집엔 산나물이 많습니다. 훗날 허리가 구부러졌을때

산에 가지않아도 여러가지 나물을 먹으려고 갖가지를 심었죠.
시장서 샀는건 하우스에 키워서인지 향이 그리 나지 않습니다.

취나물을 뜯다보니 조금 모지랄것 같아 많은 곳에것
더 뜯어 보탰어요. 그리고 삶아 저녁반찬 할려고 뭇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