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심심 산천에 백도라지


 
이것은 산도라지 입니다.
집에 심으면 집도라지가 됩니다.

그러나 집도라지와 산도라지는
집에 심어도 맛이 다릅니다.

쓴맛도 다르고 향도 다릅니다.
오늘 심심 산천에서 캐온 도라지로

울~대장 초복이고하니 닭에넣어 삶아드릴 렵니다.
역시 난 아주착한 여자, 여자, 여자야, 아흑~

우리집 도라지들을 제가 질을 잘못들였습니다.
모두가 누워서 친구님들을 뵙네요. (그래도 귀한 놈들이니 곱게 봐주세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넌 아마 독버섯일꺼야  (0) 2011.07.16
자두로 차를 만들어 보려구요  (2) 2011.07.15
무작정 춤을~ 청춘을 돌려다오  (0) 2011.07.13
김영삼 전대통령 생가  (0) 2011.07.13
노상에서 점심을  (0) 2011.07.13